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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 토너먼트 모드 스타크래프트1 초창기 시절부터 즐겨하고 즐겨보았던 30대 올드 스타크래프트 아재팬입니다. 스1 리그가 없어지고 스2 로 넘어오면서 저도 스타2를 접하게 되었고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예상외로 조작이 쉽게 스피드감이 있어서 나름 할만하더라구요. 물론 스타2는 스타1만큼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 못한 글로벌 곧흥겜 이지만요. 스타크래프트1에서 2로 이어지는 스토리~ 레이너,오버마인드,캐리건,테사다르,제라툴로 이어지던 스토리가 이번 스타2 마지막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에서 마무리됩니다. 만약에 스타크래프트3 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스토리는 완전히 끝나고 새로 나오는거죠. 때문에 15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마지막 대단원인 셈입니다. 현재 공허의유산은 사전구매 중이며 여기서 아주 눈여겨 볼 만한 즐길거.. 더보기
기아 타이거즈의 아기호랑이 3루수 황대인 현재 성적 + 한화전 승리 5위를 향하여~ 등번호 10번 기아 타이거즈의 아기호랑이 3루수 황대인 선수입니다. 다부진 체격, 신인답지 않은 호쾌한 타격 자세가 시범경기 때문에 마음에 쏙 들어서 응원하던 선수입니다. 시범경기 타율이 무려 5할이 넘었지만 종아리가 안좋아 2군에서 시작했고 여름이 되기 전까지 1군 무대에 올라올 수 없었죠. 잠깐 올라왔지만 1루로 뛰다가 종아리 통증이 생겨 다시 2군 내려갔다가 얼마 전에 콜업됐죠. 아직 수비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격 재능만큼은 역대 최고의 신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특히 해태-기아 타이거즈는 해태 왕조 시절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85년 이순철 현 SBS 해설위원 이후에 신인왕을 배출하고 있지 못하죠. 2009년에 우승할 때 좋은 활약을 해줬던 안치홍 역시 우승 프리미엄이 .. 더보기
무한도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역대급 무대~ 저는 무한도전 10년 골수팬이에요. 군대 있을때 무모한도전 시절부터 봐왔죠. 그 당시 차승원님 나와서 연탄 나르던건 진짜 아직까지 레전드~~ 그랬던 무도가 벌써 10주년. 2년 주기로 한번씩 오는 가요제도 10주년에 걸맞은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였죠!! 폭죽터지고 레이저쇼 나오고 리프트 사용되고 여태껏 볼 수 없었던 무대였어요 ㅎㅎ 물론 가요제 이후에 넘쳐난 쓰레기로 아쉬운 시민의식이 거론되기도 했지만요ㅜㅜ 역시 유느님은 공연하랴 진행하랴 바쁘시더군요. 전체적으로 화려한 무대였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자면 다소 편집이 산만했어요. 무대에 집중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무도는 편집과 자막으로 예능의 한 획을 그은 프로그램인데 무도 치고는 굉장히 아쉬운,(무도빠이지만 아쉬운 점은 이야기 해야죠!) 편집이지 않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