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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019 코파 아메리카 조편성 3개 그룹 8강 진출 규정 팀은? 그리고 메시는 무관의 한을 풀 수 있을 것인가 2019년 코파 아메리카 대회가 곧 시작합니다. 개막전은 6월15일 개최국인 브라질의 경기로 시작됩니다. 일본과 카타르가 초청을 받아 총 12개의 팀이 3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룹니다. 조별리그가 끝나면 8강인데요 8강 진출 규정에 대해 궁금하시죠? 각 조 1,2위 6팀은 8강 진출을 하고 각 조 3위팀 3팀 중에 승점 높은 2팀이 8강에 갑니다. 그러니까 12개 팀 중에서 최하위 팀 3팀에 3위팀 중 한 팀만 떨어지는 것이이죠. 때문에 골득실, 승점을 노리고 수비적으로 취하는 팀들이 나올 것입니다. 클럽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룬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로 청소년월드컵 우승,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냈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메시를 필두로 아르헨 황금세대라고 불리는 라인이 강력해 보였죠. 때문에 월드컵과 .. 더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분석 최종전 순위, 아르헨티나와 칠레, 메시와 산체스의 운명은? 한국이 병맛 축구를 선보이면서도 월드컵 진출을 한 반면에 남미에서는 아주 치열한 순위 싸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남미는 총 10개팀이 홈 앤 어웨이로 2경기씩 대결을 펼칩니다. 최종 순위 1~4위팀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고 5위팀은 플레이오프 오세아니아 지역 1위팀인 뉴질랜드와 홈 앤 어웨이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객관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뉴질랜드가 남미 그 어느팀에 비해 대등하게 견줄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남미팀이 월드컵에 진출한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나 공은 둥글고 홈 앤 어웨이 방식이니 어떤 변수가 생길지 예측하기 어렵죠. 게다가 본선 직행을 하게 되면 평가전을 통해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직행이 좋습니다. 현재 예선 순위 1위인 .. 더보기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실시간 순위(2016년 11월 16일자) 조금전에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간의 경기가 끝났습니다. 메시의 1골 2도움 눈부신 활약으로 위기의 아르헨이 기사회생했습니다. 현재 브라질 대 페루의 경기가 진행 중이어서 한 경기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으나 혼전인 순위에 크게 영향을 주진 못할 경기라고 생각되네요. 남미 예선은 4위까지 본선 직행이고 5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치게 됩니다. 아르헨이 6위라 처지고 경기력이 나쁘다보니 위기설이 나돌긴 했는데요. 3456위 간의 승점차가 불과 2점. 2위인 우루과이까지 포함해도 5점차에 불과합니다. 남미의 축구는 브라질과 아르헨이 양대산맥이나 다른 나라 어느곳으로 원정을 떠나면 그 양대산맥들도 어려운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게다가 아직 남은 경기가 무려 6경기. 내년 9월 경까지 예선이 펼쳐집니다. 아직은 브라질을 .. 더보기
NoTeVayasLio 가지마 메시! 국대 은퇴 발언 후 후폭풍 가지마 메시! NoTeVayasLio! 메시가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나의 국대 커리어는 끝났다. 라고 인터뷰 한 후 후폭풍이 거셉니다. 메시가 리더의 자격이 없다고 깠던 마라도나를 비롯하여 아르헨티나 대통령마저 나서서 메시의 은퇴를 만류하고 있습니다. 구글에 NoTeVayasLio 라고 검색을 하면 메시 은퇴 반대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NoTeVayasLio 해시테크 검색을 하면 전세계 팬들이 메시의 은퇴를 만류하고 있습니다. 아르헨 팬들에게 큰 지지를 얻지 못했던 메시. 게다가 14년 월드컵 15년 코파 16년 코파100주년 대회 까지 3연속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 결승까지 간 것도 대단한 일인데 그 대상이 메시라서 한없이 작아보이는 결과.. 더보기
아르헨티나 코파100주년 준우승, 메이저 대회 3년 연속 준우승 그리고 메시 국가대표 은퇴 축구 선수 개인으로 모든 것을 다 이룬 메시임에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소속으로 트로피 하나를 올리지 못해 아쉬운 메시입니다.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롱도르와 월드컵 우승을 선택하라면 월드컵 우승을 선택하겠다고 인터뷰한 메시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르헨티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 2015년 코파아메리카 준우승, 2016년 코파아메리카 100주년 대회 준우승 까지 3연속 메이저 대회 준우승이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대단한 기록이지만 메시이기에 한없이 작아보입니다. 게다가 자국 팬들에게 큰 지지를 얻지 못하는 메시인데다 자국 레전드라는 마라도나 역시 대회 시작 전부터 메시는 리더의 자격이 없다 라고 인터뷰를 하고 다니니 메시 본인의 부담감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갑니다. 차범근 해설위원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