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거엔 승자도 패자도 없다. 모두가 승자가 되야 한다. 선거 후보 당사자 간에 승자와 패자는 있을 수 있지만 그들에게 투표한 유권자, 국민은 모두 승자여야 한다.... 당선되지 못한 사람에게 투표한다고 해서 사표 혹은 패자라고 한다면 국민의 가장 신성한 권리인 참정권 행사가 패자의 권리가 되는 것이니까. 그 누구에게 투표를 하든 간에 국민이 기대하는 바는 큰 맥락에서 모두 같다. '이번엔 다르겠지' '좀 더 살기 좋은 나라 만들어 주겠지'라는 소망으로 투표 했을 테니까. 그렇기에 보수든 진보든 어떻든 간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다. 자기들 배를 불리는 것에 앞장서는 것이 아닌 국민의 배를 불리는 데 앞장서길 바라며 반대 성향이라 하여 블랙리스트를 통해 패자의 길을 만드는 것이 아닌 반대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우리 모두가 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