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태환 도핑 파문, 그는 부활의 기회를 얻을까? 제 13회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로마에서 열리고 있다. 그곳에는 우리의 박태환선수가 있다. 자유형 400m 부분 12회 세계수영선수권 - 올림픽 의 연이은 우승.. 그리고 로마에서 열리는 13회 수영선수권까지..어찌보면 400m = 박태환 을 성립할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한국 수영의 영웅 우리의 박태환은 400m와 200m에서 모두 결승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고 몰락하였다. 이러한 몰락의 원인은 무엇일까..박태환 본인만의 문제인가.. 지금부터 이와 관련해 몇마디 해보고자 한다. 첫번째 이야기 - 전담팀 박태환은 올림픽 이후 SK전담팀이 출범하면서 SK 소속으로 훈련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번에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은.. SK 전담팀에는 박태환 전담코치가 없었다는 것이다..-_- 아..이런 빌어먹을.. 더보기 기아 타이거즈 한기주 생일날 3승! 달성! 기아 팬이라면 한기주에 대한 마음이 애틋할 것이다. 10억 팔이라는 역대급 신인 계약으로 신인 첫 시즌 10승을 올렸고 07년 08년 시즌 20세이브 이상 달성하여 기아의 향후 마무리에 대한 걱정을 10년을 덜어주는 듯 했다. 허나 08년 베이징 올림픽의 부진과 부상으로 그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09년 기아 타이거즈 v10 달성에 큰 활약을 못한 것은 두고 두고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당시에 1년 반짝 활약했던 선수들이 많았기에 더더욱... 팔꿈치 수술 이후에 지속적인 잔부상과 어깨 부상으로 재활을 하다가 작년 시즌 말에 몇번 마운드에 등판했고 2016년 기아의 불펜 투수의 한 자리로 등장했다. 원래 한기주의 트레이드 마크 였던 155km의 강속구는 사라졌지만 기교와 완급 조절을.. 더보기 기아 타이거즈의 아기호랑이 3루수 황대인 현재 성적 + 한화전 승리 5위를 향하여~ 등번호 10번 기아 타이거즈의 아기호랑이 3루수 황대인 선수입니다. 다부진 체격, 신인답지 않은 호쾌한 타격 자세가 시범경기 때문에 마음에 쏙 들어서 응원하던 선수입니다. 시범경기 타율이 무려 5할이 넘었지만 종아리가 안좋아 2군에서 시작했고 여름이 되기 전까지 1군 무대에 올라올 수 없었죠. 잠깐 올라왔지만 1루로 뛰다가 종아리 통증이 생겨 다시 2군 내려갔다가 얼마 전에 콜업됐죠. 아직 수비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격 재능만큼은 역대 최고의 신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특히 해태-기아 타이거즈는 해태 왕조 시절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85년 이순철 현 SBS 해설위원 이후에 신인왕을 배출하고 있지 못하죠. 2009년에 우승할 때 좋은 활약을 해줬던 안치홍 역시 우승 프리미엄이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