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2집 타이틀 그녀가 곁에 없다면 2012년 버젼? vs 유희열의 스케치북 라이브

 

 

 

 

 

두둥!! 드디어 봄날의 음원 본좌.

 

장범준이 돌아왔습니다.

 

벚꽃엔딩 꽃송이가 여수밤바다 등

 

버스커버스커 1집은 역대급 명반으로 꼽힐만큼

 

놓칠만한 곡이 하나도 없는 앨범이었죠.

 

봄날만 되면 차트 역주행을 하는 벚꽃엔딩.

 

이번에 공개된 장범준 2집에서는

 

봄날에 이어 결혼식까지 노리나봅니다 ㅋㅋㅋ

 

2집 타이틀인 그녀가 곁에 없다면 노래 제목 뒤에 결혼행진곡을 활용 했다고 하길래

 

2012~13년에 유투브에 돌던 장범준 축가 영상이 생각나

 

어? 그 노래 아냐? 하고 봤더니 역시나 딱 그 노래!!

 

 

 

 

 

 

 

콘서트장이었던거 같은데 되게 코믹하게 시작하지만

 

가사는 2집 타이틀과 똑같죠 ㅎㅎ

 

가사와 멜로디 정말 좋아요.

 

역시 장범준....이란 말밖에....

 

저 노래는 로이킴하고도 연관이 되면서 이슈가 됐었죠.

 

로이킴이 라디오에서 결혼행진곡을 활용한 노래를 불렀고

 

이게 장범준의 아이디어를 베낀거라며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로이킴의 그 노래도 좋긴 좋더라구요.

 

 

그렇다면 정식 타이틀로 나온 그녀가 곁에 없다면 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어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부른 라이브입니다.

 

최초 공개였고 이후 타이틀곡만 음원이 나왔죠.

 

가사는 위에 2012년 버젼하고 똑같지만

 

멜로디 라인은 훨씬 세련되어 졌습니다.

 

결혼행진곡 딴딴따다~~~ 하는 리듬이

 

예전 버젼처럼 진하게 묻어나진 않지만

 

그 라인이 살아 있어서 또 다른 맛이 나더라구요.

 

 

 

 

 

언능 다른 장범준 2집 수록곡들도 공개 되기를 바라며~~~!!!

 

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