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판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야구 심판 판정 항의 불가에 양의지 사건까지. 심판의 권위는 누가 만들어주나? - 부제 심판 등급제 시행하자 최근 심판의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항의하던 두산의 오재원 선수가 즉각 퇴장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의 인터뷰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대해 항의하지 않기로 했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더 논란이 되었습니다. 심판들의 억지스러운 권위가 하늘을 찌르니 말이죠. 그런 상황이 지난 후 얼마되지 않아 양의지 선수와 심판간의 신경전이 오갔고 양의지 선수는 투수의 공을 받지 않고 피해버려 심판에게 공이 날라갑니다. 김태형 감독은 양의지 선수를 벤치로 불러 훈계하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그대로 나가기도 했죠. KBO는 그 사건에 따라 4월 12일자로 양의지 선수에게 벌금300만원과 유소년봉사80시간이라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KBO리그의 심판 권위는 하늘을 찌릅니다. 심판은 설사 잘못을 했더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