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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몽쉘 바나나 제가 먹어보았습니다. 솔직한 후기

 

 

요즘 초코파이 바나나와 몽쉘 바나나가 핫한 과자인데요

개인적으로 초코파이보다는 몽쉘을 더 좋아합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썪은 계란 사건이 있었지만요 ㅎㅎ

 

 

초코파이 바나나도 먹어보았는데 전 애초에 몽쉘파 이다보니 초코파이보단 몽쉘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초코파이는 건너뛰고 몽쉘 바나나 후기를 써봅니다.

 

개인적으로 냉장고에 넣어서 먹는걸 선호하는데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먹어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초코파이 바나나는 그렇게 먹어봤찌만 저는 별로여서

몽쉘 바나나는 바로 냉장고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일단 황금색 비닐이 뭔가 럭셔리 해보입니다.

비닐을 뜯고 몽쉘은 꺼내면 겉보기엔 일반 몽쉘과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입 베어물고 나면 바나나 향이 향긋하게 피어오르는게 느껴집니다 ㅎㅎ

바나나우유의 향기랄까요?

 

하지만 맛이 향처럼 강하진 않습니다.

뭔가 애매모호한 맛이지만 살짝 바나나우유 맛이 나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솔직 후기를 써보자면 그냥 몽쉘이 더 맛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이색적인 맛을 원한다면 몽쉘 바나나도 추천해볼만 합니다^^